대구시가 앞으로
대구 국제섬유 박람회인
PID에 대한 예산지원 규모를
줄일 방침이어서 자립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PID 예산 규모는
모두 24억원으로
시비 13억원과 국비 5억원에 민자 6억원입니다.


대구시는 한 전시회에만
많은 예산을 계속지원할수 없다며 오는 2005년 PID에 반영되는 예산지원 규모를 내년부터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05년부터는
박람회 전체 예산 가운데
부스임대로 충당하는 민자비율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여 자립화 방안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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