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증가세로 돌아섰고, 여신도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은 천2백억원
늘어나 지난 6월 이후 계속되던
감소세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는 기업 자유예금이 증가하고
양도성 예금증서등 단기 시장성
수신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와함께 기업대출이
큰 폭의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여신도 6천억원 늘어
지난 9월의 2천4백억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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