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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대구여성회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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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3년 12월 09일

지난 1일 정재원 대구 중구청장의 성매매업소 선진화 발언과 관련해 대구경북여성
단체연합등 10개 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반인권적인 발언의 취소와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불법행위인 성매매 업소의 규모를 키우고
선진화 시키자는 발언은 돈을 위해 여성들을 제물로 쓰겠다는
반인권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들 단체회원 9명은 중구청 앞에서 항의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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