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금오대상 시상식이
오늘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독립유공분야에서는 나흘전에 작고한 애국지사 79살 신길우씨 대신에 부인 김소두여사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사회봉사분야에서는 52살 이길용씨가,교육분야는 최복규 영화초등학교 교장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11개 부문별로 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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