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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핵위협대비 동맹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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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12월 09일

리언 라포트 한.미 연합군
사령관은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문제는 한국 젊은이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로 신중히 판단할 사항이라며 한국 국회와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이를 신뢰한다고 밝혔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오늘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특별 안보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핵위협에 맞서 한미 동맹과 동북아 전력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이를 위해
주한 미군의 재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서울 용산기지를 한강 이남 인구 비밀집지역으로 옮기고 기지내 병력도 현재 7천명 수준보다 다소 감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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