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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사지 실 강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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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2년 01월 23일

경북 경주 경찰서는
피부 마사지실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울산시 31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ㅣ.

이씨등은 지난 21일 경주시 동부동 모 마사지업소에 침입해
종업원 28살 정모씨등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인근 은행에서 400여만원을 빼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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