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기업의 수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중소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중소 제조업체 187곳을 대상으로
이달중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91에서
80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감경기 악화요인으로는
수출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내수침체와
카드부채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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