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곳이 일정하지 않은
2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대구시 본동 모 찌질방에서
잠이든 24살 임모씨의 휴대전화를 훔치는등
지금까지 4차례 5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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