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레미콘 회사를 협박해 1억5천만원을 뜯은 혐의로 36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2001년 10월
고령군 개진면 모 레미콘 회사를 상대로 자신이 폭력배라고 협박해 보호비 명목으로
지금까지 30차례 1억5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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