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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중국-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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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2003년 12월 04일

대구시와 중국 칭다오시가 오늘로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대구시는 칭다오에 경축 사절단을 보내 그 동안의
우의를 바탕으로 두 도시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현지에서 이승익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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