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잠정 합격자들이 수능성적 최저기준 미달로 무더기 탈락했습니다.

경북대는 당초 수시모집에서 천59명을 선발하려 했으나
면접 결시생이 늘어나고
수능성적이 기준에 미달해
823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영남대도 천902명 모집에
자격기준인 수능등급 미달로 합격자는 천 4명에 불과했으며
계명대는 2천275명 모집에
합격자는 천100명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합격자 가둔데 상당수가
등록을 포기할 것으로 보여
정시모집 지원자가 예정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