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짜 양주를 만들어 판 혐의로
대구시 파산동 30살 신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나달 초순
성주군 용암면의 빈 창고에서
가짜 양주 제조시설을 갖추고
진짜 양주와 에틸 알콜 색소 등을 썩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가짜 양주 2천만원 상당을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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