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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이라크인 진정한도움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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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12월 04일

이라크인들은 재건을 위해
한국인들의 진정한 도움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병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오늘 대구 YMCA를 방문한
살람 아바스 마흐드 이라크투데이 기자와
14살 소녀 아말 후세인은
의료와 교육시설 그리고 이라크군을 훈련시키고 재건할 수 있는 부대는 환영한다며 한국인들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나 전투병 파병은 반대하며 외국군 주둔이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UN의 새 결의에 따라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라크 현지상황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이들은
서울과 광주,대구에 이어
내일 제주를 방문한 뒤
이라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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