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환각제로 남용돼 온 진해거담제 러미나와 근육이완제 S정에 대한 두 달간의 계도를 끝내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러미나와 S정이
유통되는 것으로 보이는 도원동 윤락가와 교동시장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도 포항과 구미의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이들 약품의 밀거래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러미나와 S정을 투약하는 사람도 밀매자와 마찬가지로
구속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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