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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사지업체강도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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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2년 01월 22일

어제 밤 9시반쯤 경주시 동부동 마사지업소에 강도 2명이 침입해
종업원 28살 정모씨등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인근 은행에서 400여만원을 빼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금 지급기의 폐쇄회로 tv를 분석하는 한편 46살 고모씨가 빼앗긴 휴대폰의 발신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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