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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불경기 가정에도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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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12월 03일

경기침체와 이혼 증가 등으로 가정파탄이 잇따르면서 미성년자가 가계를 책임지는 소년소녀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도내의 소년소녀 가정은 840가구, 천205명으로 지난해말 790가구, 천124명보다 다소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시가
68가구 99명으로 가장 많고 울진군이 65가구 92명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올들어 10월까지
이들 가구에 7억9천만원의
생활보조금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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