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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수능시험 성적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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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12월 02일

올해 수능시험 성적이
오늘 개인별로 통보되면서
수험생들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특히 성적층이 두터워진
중상위권은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정성욱기자가 수험생표정과 앞으로 일정을 전해드립니다


수능시험을 본 지 한달만에
받아보는 성적푭니다

기대반 우려반으로 성적을
확인하는 순간 학생들의 반응도 제각각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지난해보다
성적이 많이 올라 밝은 표정들입니다

인터뷰 최문정 남산고 3년
< 가채점보다 상승 기분 좋다>
tc 8:33 8:40
인터뷰 우성민 대륜고 3년
< 가채점때와 비슷 희망대학
지원 가능할것 같다>
tc 3:39 3:47

점수를 확인한 학생들은 곧바로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중상위권이 많이 두터워져 교사와 학생
모두 고민입니다

진학 지도교사들은 이에따라
지원대학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펴
전략을 세울 것을 충고합니다

인터뷰 박해문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
< 원점수 변환표준점수 가중치
고려해 유리학 대학 선택중요>
tc 8:22 8:31

또 논술과 면접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 만큼 준비를
철저히 준비를 당부합니다

앞으로 8일과 9일 이틀 동안
각 대학의 수시 2학기 합격자 등록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10일부터 15일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하고
가나다 3개군으로 나눠진 전형은
16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계속됩니다.

tbc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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