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해 유독물질 취급업소 446곳을 점검해 21곳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 이현동 모 화학은
규격에 어긋난 용기를 사용하다 적발됐고 포항 모 화학회사는
유독물 관리대장을 작성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환경청은 설을 앞둔 느슨한 분위기로 유독물 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고 다음달 28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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