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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수능포기장애인 인권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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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12월 01일

올 수능시험장에서
시설부족에 항의하며 중도퇴장했던 뇌성마비 장애인
37살 허모씨와 대구장애인연맹은
장애인의 인권을 고려하지 않고 고사장을 배정한 교육부 장관을 인권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씨는 지난달 5일
경북대 사대부고에서
수능시험을 보다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과 책상이 설치되지 않았고 OMR 정답지가 임의로 기재될 수 있는 불평등한
조건에서 시험을 볼수 없다며
2교시를 마친 뒤 퇴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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