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싸움 경기가
내년 3월부터 상설 소싸움 경기장에서 주말마다
열리게 됩니다.

청도군은 화양읍 삼신리에
만2천석 규모의 상설 소싸움 경기장을 올 연말까지 완공하고,
내년 3월6일부터 이틀동안
개장기념 소싸움 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청도군은 축제가 끝나면
매주 토.일요일마다 하루
10경기 정도의 소싸움을 열 계획입니다.

청도군은 또 관람객 한사람에
천원에서 5만원까지 우권을 발매해 경기결과를 맞추면
최고 2배 정도의 배당금을
지급해 관심을 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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