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백화점의 올 첫 정기세일 매출이 10%를 넘는 신장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보다는 신장율이 떨어졌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어제까지 17일동안 계속된 정기세일에서
5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보다 매출이 14% 늘었고
동아백화점도 지난해에 비해
13.2%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백화점은 의류와 명품이 높은 신장율을 보였지만 이상난동으로 난방용품의 판매감소와 세일기간이 설과 일치하지 않아 지난해 매출 신장율 30%에는 크게 못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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