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실이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기업체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지역업체 80곳을
대상으로 금융시장 불안요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25%가 장기불황에 따른 기업부실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환율 변동 23%, 가계부실에 따른 카드빚 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저금리에 따른
부동산자금 증가와 증시침체를 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지목한 업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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