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탑동 나정 발굴조사 현장에서 신라시조 박혁거세의
신궁일 가능성이 높은 단서가 확인됐습니다
중앙문화재연구원 나정 발굴 조사단은 최근 중국 당삼채호등 출토된 유물의 중요성과 고대
제사시설의 형태가 대체로 팔각형이고 서기 487년 소지왕때 박혁거세가 탄생한 나정에
신라 왕실의 제사를 지내던 궁을 만들었다는 기록 등 여러정황으로 미뤄 나정이 신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서는 신라사 연구와 일본 신궁과 비교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여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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