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시내버스 운송수입금 조사를 벌입니다.

대구시는 전문 조사원과
버스 노조원, 공무원 등으로 30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노선별 수입현황과 버스 한 대당 하루 운송수입금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조사대상은 시내버스 30개 업체, 88개 노선과 마을버스 6개 노선 등 모두 90여개 노선에
천7백여 댑니다.

대구시는 내년1월 운송수입금 조사를 한번 더 해 시내버스 시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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