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특검 거부
철회를 주장하는 한나라당의
공세가 지역에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경북도지부는
오늘 오후 도지부 강당에서
이상득 도지부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국회의원 전원과 당원등 5백여명이 참석하는 특검법안관철과 정치개혁을 위한 당원 결의대회를 엽니다.
오늘 대회에는 홍준표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특강에 나서 특검법안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당원들의
결의가 이어질 예정인데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도
내일 특검법안 관철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또 백승홍 의원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원들은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지역구에 상주하면서 의정보고회를
잇따라 열어 특검법안의
내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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