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에 과학기술 중심도시 기반구축과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경제제일 도정을 목표로 차세대 성장산업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오늘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시정방향을
과학기술 중심도시 기반구축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조해녕 대구시장
"테크노폴리스와 연구개발
대구 과학기술원 설립추진"
또 메가트로닉스와 지능형 로봇산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산업기반 조성과 외자유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전통산업인 섬유와
기계금속, 안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문화인프라 구축과 안전도시 건설 등에 필요한 3조186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CG)
이의근 경북지사도
오늘 도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는 경제제일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이의근 지사
"세일즈 경북, 차세대 성장산업"
또 한-칠레 FTA체결 이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농업 육성과 경북형 농업특구 개발 그리고 친환경 쌀생산단지 조성등
농업분야에 3천168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CG)
이와함께 포스트 문화엑스포 사업추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개발비등
올해보다 11% 증가한 2조7천449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도의회는
행정사무 감사가 끝나는 다음달부터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TBC뉴스 이혁동 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