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시설안전관리 사업소장

정치행정팀 이승익

2003년 11월 27일

태풍 <매미> 피해를 입은 신천복구 방안을 놓고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신천복구 방법에 대한 중간용역 보고회를 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장정석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과 함께 신천복구 추진 계획,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십니까?

태풍 매미로 신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가 되풀이되는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2) 태풍 매미가 지나간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신천의 시설물들이 부서진채 방치돼 있습니다. 복구는 언제쯤 시작할 계획입니까.

(3) 어제 신천 복구를 위한
중간 용역보고회가 열렸죠?
전문가들이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했는데 피해복구 방향,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4) 이번에도 땜질식 복구로
끝나는게 아닌가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복구방법에서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까.

(5) 내년 장마철까지
복구를 끝내려면, 공사기간이 매우 촉박할 것 같은데, 차질이 없겠습니까.

(끝난 뒤에) 이른 시간에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