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와 상곡리 일대에서 구석기시대 유물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대가야박물관은 최근 이 일대 낙동강변 구릉지에서
4만년에서 13만년전 것으로
추정되는 망치돌과 찍개등
석기를 제작하는데 사용된
유물 10여점을 발굴했습니다
낙동강 유역에서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것은
상주 신상리 유적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한반도 구석기 문화의
전개 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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