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대구경북지사가
대구시 장기동과 달성군 용계리에 국민 임대아파트 천여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다음달 2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합니다.

장기 국민임대주택은
15평과 20평형 705가구로
월평균소득 139만6천2백원이하인
무주택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시 거주자는 1순위,
경상북도 2순위, 그리고
기타지역 거주자는 3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용계 국민임대주택은
20평과 23평형 302가구로
월평균소득 195만4천680원이하인 무주택자 가운데 청약저축을 2년이상 납부한 사람은 1순위,
6개월이상 납부자는 2순위에 해당됩니다.

주공의 국민임대주택은
임대보증금이
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이고
월임대료도 12만원에서 18만원사이로 시중전세값의
70-80%에 불과해
무주택서민들의 주택난 해소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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