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대교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폐암 조기진단법을 개발했습니다
영남대 이관호 계명대 박종욱,
대구가톨릭대 전창호 교수로
구성된 폐암조기진단연구회는 최근 가래에서 유전자를 분리해
진단율이 70%대에 이르는
폐암 조기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단법은 가래에 암세포가 한두개만 있어도 백만배 증폭해 폐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 폐암사망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회는 새 진단법을 미국과 일본에도 특허 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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