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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봉화 참사 대책위 도청앞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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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11월 25일

봉화 청량산 버스 참사
대책위 소속 유가족 50여명은
오늘 오후 경북도청 앞에서
경상북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봉화 청량산
버스 참사는 행정당국의
안전 불감증에 의한 인재라며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분향소와 위령탑 설치 그리고 사고현장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들은
도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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