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화재잇따라
공유하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11월 25일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반쯤
대구시 중리동 섬유작업장에서
불이 나 내부 99평방미터와
원단 섬유기계 등을 태워
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행인이 버린 담뱃불이 도로변 쓰레기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전 10시쯤에는
의성군 단밀면 폐목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폈지만
톱밥과 쌓인 나무 때문에
불씨가 꺼지지 않아
밤 새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