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불법홍보물을 선거구민에게
발송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내년 총선 포항시
남구지역 출마예정자 김모씨와 김씨의 동생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이달초
인사말과 신상관련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신문기사 사본을 4만9천여 가구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