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해 지역의 먼지 발생업소 388곳을 점검해 23곳을 적발하고 14곳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구시 중리동 모 건설은
먼지를 줄이는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작업하다 적발됐고
고령군 모 금속은 먼지발생
사업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환경청은 올해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3월까지는 자체적으로 4월부터는
대구시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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