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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주 모 마트 사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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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11월 24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업체로 부터 50억원 상당의 물건을 납품 받은 뒤
이를 되팔아 돈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영주 모 마트 전 대표
40살 유 모씨와
임직원 등 9명을 구속하고
장물취득 혐의로
40살 김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121개 업체로부터
50억원 상당의 물건을
대금 결제없이 납품 받아
이를 김씨 등 장물아비에게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빚더미의
할인점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한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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