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스톡)향토스타대활약예고
공유하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11월 24일

올해 향토를 빛낸
고교 선수들이 새 둥지를 틀고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이들은 뚝 떨어진 기온에도 훈련강도를 높이며 내년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EFFECT(황상엄 역주모습)

우리나라 육상 경보의
기대주인 경북체고 3학년 황상엄의 역주모습입니다

1학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고 전국대회는 모두 석권했습니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자질을 갖춘 황상엄은 우리나라 육상의 산실인 삼성전자에 일찌감치 스카웃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마라톤의 이봉주와 함께 황상엄을 세계적인 스타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황상엄(경북체고)

EFFECT(타격)

프로야구 삼성이 고교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목한
대구고의 박석민.

올해 청룡기대회 우승주역인
박석민은 강한 어깨와 폭넓은 수비로 포스트 김한수를 이을 재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민

또 차세대 한국배구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잡은
경북대사대부고의 박철우는
계약금 4억원에 현대캐피탈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이밖에도 올해 열린
4개 고교축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청구고의 박주영은
고려대 진학과 함께
청소년 축구대표로서
벌써 대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