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은 외식창업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실패할 확률도 가장 높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비지니스 연구소가
지난 7일 창업정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예비창업자 75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창업분야는
외식업이 36%로 가장 높았고
유통15%, 소자본창업 12%에 이어 신기술벤처와 인터넷창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실패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외식창업이 24%로 가장 높았고
제조업 23%, 신기술벤처 13%와 함께 유통과 인터넷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창업준비를 위해
이메일을 활용하는 사람은 16%,
창업 사이트를 검색하는 사람은 19% 등에 그쳐 예비 창업자들은 관심에 비해 준비정도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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