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칠곡군 약목면
주부 41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1시반쯤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남편 38살 최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남편의 가슴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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