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을 달라며
아파트 건설현장 근로자가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늘 저녁 9시 40분쯤
대구시 수성1가 모 아파트
공사 현장 타워크레인에서
철골부 팀장으로 일했던 44살 이모씨가 자신과 직원 6명이
9월과 10월 두달동안 받지
못한 임금 천 2백만원을
달라며 2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