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관광버스 추락사고
희생자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경북 도청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책위원들은
사고가 난 관광버스
회사는 차량수가 부족한등
면허 결격사유가 있었는데도
운행을 했고 사고 현장에도
안전 시설물이 제대로 없는 등 행정 부실이 사고를
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원들은 합동분향소와
추모비 설치 그리고 성실한
보상 협의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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