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정치개혁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15개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대구시민연대는 최근 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정치개혁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응답자가 개혁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지만 비례대표 의석수 확대 등 실질적 입법 과정과 관련해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개혁연대는 이에따라 앞으로
정치 관련법 개정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의 입장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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