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태풍 매미로 인해 파손된 신천시설물 항구복구를 위해 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8천만 원을 들여서 실시설계 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 하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시설계 용역 자문회의를 열어 복구계획을 점검한 뒤 12월 중 3개 구간으로 나눠 신천복구에 나서서 내년 여름철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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