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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정보의 바다 마음껏 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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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3년 11월 19일

인터넷을 활용한 수업은
각급 학교에서 이미
일상화됐습니다.

오늘 대구 시지초등학교에서는
인터넷에 화상전화까지
가까운 미래에 전개될
변화된 학교수업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범수업이 열렸습니다

이성원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구 시지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들의
사회 수업 시간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토론끝에
세계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을 찾아 보자는
과제를 결정합니다.

학생들은 익숙한 솜씨로
할 일을 나누고 자료수집에 들어갑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의
바다속을 마음껏 헤엄쳐
다닙니다.

이렇게 모은 자료는
조별 토론을 거쳐 발표 자료로
정리됩니다.

sync.김 건우/시지초등 6-4
(..정명훈 지휘자는.....)

박세리 이봉주 박찬호선수등
스포츠 스타도 빠지지 않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은
우리나라 자원봉사를 담당하는
한국 국제 협력단 관계자를
교실로 초대했습니다.

김대한/시지초등
(...보람 느낀점은......)

심교승/한국국제협력단 홍보실장
(...학습도구등 전달 기쁘...)

학교측은 사회과 과목은
이런 방식의 수업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서태원/시지초등 교장
(...좀 저 넓은 세계 경험..)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
시범학교 4개를 운영한데 이에
내년에도 시범학교 4개를 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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