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적발한 청소년 성매매 사범
107명을 분석한 결과
94%가 인터넷을 통해 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청소년 성매매 사범들은
20대가 절반을 차지했고
30대가 38%,4-50대가 12％였으며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32％,
자영업이 18％,학생이 7％,
공무원 2％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하는 것은
용돈을 포함한 유흥비 마련이 79％,생활비 마련이 15％,
성적 호기심이 4％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사범 가운데
25명을 구속하고
8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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