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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강도살인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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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11월 18일

대구지방법원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41살 엄모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술에 취하면 여성 속옷을
훔치는 버릇이 있는 엄씨는
7월 대구시 진천동
김모씨 집에 들어가 속옷을 훔치다 김씨의 동생 12살 김모양과 마주치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엄씨가 비슷한 전력이
있는데도 또 다시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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