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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이해남씨 오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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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11월 17일

사용자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가압류에 항의해
지난달 분신한 민노총 산하 충남지역본부 세원테크 지회장 41살 이해남씨가 오늘 오후 입원하고 있던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숨졌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쯤
세원테크의 모업체인 대구시 신당동 세원정공 내 야적장에서 분신을 기도해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이씨의 죽음으로 모레 민노총의
제3차 총파업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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