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체육회의 예산공개를 요구한 도의원의 발언으로 빚어졌던 경상북도 체육인들과
경북도의회의 갈등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체육인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늘 경북도의회 의장단과 가진 면담에서
지난 4일 본회의 속기록을 열람한 결과 김천 김정기의원이 경북 체육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김정기의원은
4일 5분발언에는 객관적으로 경북체육을 비하하는 발언이 없었다며 그동안 항의와 비난성명을 낸 경북 체육인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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