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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지역의원 분권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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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11월 14일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방분권운동 본부는
지난 9월 지역의원 26명에게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설문지를 보냈으나 지금까지 16명만이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법 제정에 적극 동참하기로 서약한 의원도
10명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방분권운동 본부는
이와 함께 안택수 의원이
국가균형발전법의 입법취지를
훼손시킨 대체법안을
수도권지역 의원들과 함께 발의한 이유에 대해 공개질의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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