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경북의 어음 부도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지역 어음부도율은 0.61%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0.34%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부도업체 수도 313곳에서
463곳으로 48%나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의
어음 부도율은 0.66%로 9월의
0.71% 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경북도 0.45%에서 0.47%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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