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에서도 전자제품 수출에 힘입어 지역기업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은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은 28억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이 크게 는것은 구미에서 생산되는 전기,전자 제품과 포항지역의 철강,금속제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대구의 섬유와 안경테 수출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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